관계자는 “오는 15일까지 투자를 마무리할 예정이었지만 앞으로 사업 전개에 대한 전반적인 조율을 위해 상호 합의 하에 일정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회계, 법률, 전문의 그룹, 면역세포치료 전문가를 포함한 실사단을 꾸려 에이비타와 크리스토퍼 듀마 박사의 사업 전개에 대한 다양한 협의를 진행한다.
이어 “바이오 사업을 본격적으로 하려고 면역세포치료 전문의, 암 전문의, 뇌질환 전문의와 연구개발 자문단을 구성 중”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바이오벤처 설립과 함께 항암면역세포제, 인젝션 치료법에 대한 판권을 확보해 국내와 아시아 지역에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줄기세포치료제 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