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동양시멘트(038500) 사무기술직 노동조합은 14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은석 사무기술직 노조위원장은 “회사가 있는 삼척시의 어려운 이웃과 다양한 계층을 돌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척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시멘트 사무기술직 노조는 지난해 11월 설립했으며 현재 197명으로 이뤄졌다.
| 동양시멘트 사무기술직 노동조합은 14일 삼척시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배대용 동양시멘트 사무국장, 김은석 노조위원장, 김양호 삼척시장, 김경필 조직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동양시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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