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는 이날 영화평론가 등 관계자 50여 명과 인기예능 ‘비정상회담’ 출연자 에네스 카야, 줄리안 퀸타르트 등을 초청해 영화 ‘22 점프 스트리트(원제: 22 Jump Street)’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CGV’에서 첫 공개했다.
22 점프 스트리트는 오는 6일 스크린을 거치지 않고, 올레tv ‘국내 최초 개봉관’을 통해 안방으로 직행해 TV에서 시청자, 영화 팬과 처음 만나는 작품이다.
이어 강 본부장은 “해외 박스오피스 상위 작품임에도 국내 배급 시점을 저울질하다 개봉 타이밍을 놓친 화제작이 많다”며 “이와 함께 극장에서 외면 받은 다양성 영화 등 우수 중소작품의 유통 활로가 ‘국내 최초 개봉관’을 통해 새로이 구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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