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가열과 냉각의 반복 없이 일정한 온도에서 유전자를 증폭시키는 등온증폭기술(LAMP)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분자진단키트이다. 이 제품은 시료 채취부터 결과 분석까지 1시간 내로 단축할 수 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 제품의 경우 고가의 대형 진단장비를 갖추기 어려운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GC녹십자엠에스는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1종의 수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