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지수 상승 출발…“바이든 대통령 대선 후보 사퇴, 불확실성 줄여”

  • 등록 2024-07-22 오후 10:41:21

    수정 2024-07-22 오후 10:41:2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뉴욕증시 3대 지수는 22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71.21포인트(0.43%) 상승해 4만458.76, S&P500은 42.29포인트(0.77%) 상승해 5547.2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8.07포인트(1.06%) 상승해 1만7915.99선에서 거래 중이다. 다만, 러셀 2000 지수는 13.94포인트(0.63%) 하락해 2184.35에 거래되고 있다.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제이 햇필드 최고경영자는 바이든 대선 경선 사퇴에 대해 주식시장 반응은 잠잠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했다는 것만으로도 불확실성을 줄였으며, 이에 따라 트럼프 관련주는 소폭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CNBC는 이번 주에는 실적과 중앙은행의 정책이 최우선 관심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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