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주체적인 여행객’을 위한 브랜드를 지향하며 현재 전세계 300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역·강남·구로·명동까지 4개의 호텔을 운영하며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이번 수원으로 총 5개 호텔을 운영하게 됐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은 지상 5층부터 15층까지 12개의 스위트를 포함한 총 22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인 객실은 모두 넓은 유리창을 통한 풍부한 채광과 수원의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스탠다드 객실인 ‘프리미어 킹’은 22~26㎡의 공간에 시몬스 침구·55인치 스마트 티비 등 프리미엄 사양을 갖췄다. 스위트 객실은 침실과 거실 공간이 구분돼 있고 욕조가 갖춰진 욕실로 구성돼 있으며, 더 넓은 공간으로 쾌적한 투숙을 제공한다.
피트니스는 일반적으로 저층이나 지하가 아닌 최상부 18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피트니스 브랜드 테크노짐 기구를 갖춰 수원 전경을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호텔은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해 총 4개의 미팅 공간도 제공한다. 특히 최상층에 있는 ‘더 스카이룸’은 최대 6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미팅 및 이벤트뿐 아니라 소규모 웨딩·돌·가족 행사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대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총지배인은 “역사적 가치와 여행지로서 볼거리 요소를 두루 갖춘 수원에 젊은 여행객들을 위한 호텔 브랜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은 시그니처 다이닝 메뉴와 차별화한 객실 및 식음료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수원을 방문하는 국내외 여행객 및 수원 시민들에게 우리 호텔만의 편안하고 세련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