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LG유플러스(LGU+)는 다음 달 21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제2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6일 공시했다.
|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전경(사진=LG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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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총에서 LGU+는 지난해 재선임된 황현식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건 등 총 5개 안건을 의결한다.
황 사장은 2010~2013년 LG경영관리팀장, 2014~2020년 LGU+ 컨슈머사업총괄 등을 지냈다. 지난 2021년부터 3년 간 LGU+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으며, 작년 말 사장직 유임을 확정했다.
의결될 안건에는 김종우 사외이사 재선임, 김종우 감사위원 재선임 등 관련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