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30분께 안산 단원구 성곡동 한 폐수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2시간30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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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외부 정비업체 직원 A씨(56·남)가 불에 타 숨져 있었다. 당시 근무 중이던 공장 관계자 14명, 외부 정비업체 직원 3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한 뒤 화재 원인, 재산 피해 규모 등 자세한 사항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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