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하카코리아가 자사 액상형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인 ‘C-type’의 한정판 5종 컬러 출시에 이어 블루 컬러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 (사진=하카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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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시그니처인 ‘C-type’은 기본 블랙, 핑크 색상과 함께 다크브라운, 다크그린, 옐로우, 레드, 퍼플로 구성된 한정판 5종 컬러 출시에 이어 블루 색상이 더해져 라인업이 완성됐다.
국내 최초 블랙 세라믹 코일과 메탈 필름의 혁신 기술로 차세대 히팅 시스템이 적용된 ‘C-type’은 저온 히팅으로 풍부한 맛을 선사하며, 6W의 낮은 전력에서도 높은 에너지 효율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CSV(Closed System Vaporizer, 폐쇄형 시스템) 방식으로 별도의 리필 없이 액상 카트리지 교체가 가능하고 위생적이며 냄새가 적어 기존 전자담배의 한계를 느끼고 있던 흡연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C-type’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하카시그니처의 POD 3팩을 구매하면 권장소비자가 7만8000원인 하카시그니처를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 쿠폰은 홈페이지 로그인 후 ‘하카시그니처 이벤트 쿠폰 발급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 발급 가능하며, 사용 가능한 매장은 ‘하카시그니처 판매점 찾아보기’에서 찾을 수 있다.
쿠폰은 1인 2회까지만 발급 가능하며, 발행 후 14일 이내 사용하지 않으면 효력이 상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