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교육청 소속 일반행정직 6급 주무관들이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미래인재 교육행정연구회는 16일 저녁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대강당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진=미래인재 교육행정연구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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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6급 미래인재성장과정’ 연수생 중 20여명이 연수에서 배운 역량을 발휘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한 미래인재 교육행정연구회는 경기교육과 경기교육행정의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현장 실천사례 공유를 통해 교육정책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창립식에서는 연구회의 비전과 목표를 소개하고 회원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형우 미래인재 교육행정연구회 대표는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동료들과 함께 연구회를 만들었다”며 “2025년 2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행정연구회 신청을 받을 때 미래인재 교육행정연구회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