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카-콜라, 자원 분리배출 경험 페스티벌

  • 등록 2024-07-31 오후 8:58:02

    수정 2024-07-31 오후 8:58:02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코카-콜라가 서울시와 함께 광화문에서 진행되는 'K-푸드 페스티벌 넉넉'에서 '원더플 분리배출존'을 운영하고 있다.

'넉넉 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K푸드 콘셉트의 푸드 페스티벌이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4시에서 9시까지 운영되며, 하절기인 7월과 8월에는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3일간 열린다.

'원더플 분리배출존'은 코카-콜라가 고품질 자원인 투명 음료 페트병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을 독려하기 위해 2020년부터 5년간 진행 중인 '원더플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는 '원더플 캠페인'을 방문객이 많은 푸드 페스티벌로 확장해,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음료를 즐긴 후 다 사용한 자원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페스티벌 현장 내 2곳에 위치한 '원더플 분리배출존'은 투명 음료 페트병 외에도 캔, 다회용 식기 등을 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디자인됐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는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배워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사진=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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