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지난달 25일부터 운영이 재개된 지역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안 시장은 SK뷰아파트경로당 등 4곳을 방문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노인들을 위로하고 안부 및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안병용 시장은 “2월 14일부터 경로당 운영이 중단돼 불편하셨을텐데 슬기롭게 이겨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다”며 “지난 12년의 시정발전에 조언해주시고 도움을 주신 말씀을 잘 새겨 노인복지행정 향상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