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쁨의 건배'

  • 등록 2018-08-24 오후 8:42:32

    수정 2018-08-24 오후 8:42:32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김형신(83) 할머니 가족과 북측의 김형인(85) 할머니 가족 모두가 함께 모여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상봉행사 2회차 환영만찬은 우리측에서 주최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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