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서나이트, PGT 인수 따른 리스크 확대…‘중립’ - 바이어드

  • 등록 2023-12-19 오후 11:34:03

    수정 2023-12-19 오후 11:34:03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바이어드는 메이서나이트인터내셔널(DOOR)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06달러에서 92달러로 낮췄다.

19일(현지시간) 오전 9시 30분 기준 메이서나이트의 주가는 전일대비 0.41% 하락한 85.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바이어드 애널리스트는 “최근 메이서나이트가 PGT이노베이션즈(PGTI)를 30억달러에 인수하겠다는 발표로 우려가 커졌다”고 지적했다.

애널리스트는 “이번 인수로 전반적인 레버리지 증가, 경쟁 제한 등을 발생시켜 더 높은 리스크를 떠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리스크로 인해 2026년, 2027년에 기대되는 견고한 주당순이익(EPS) 성장에 잠재적인 압박을 가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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