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홀딩스, 600억원 규모 한국종합기술 주식 매각
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는 자사가 보유한 한국종합기술(023350) 주식 674만 4605주를 600억원에 처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이번 지분 매각이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에 따른 그룹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로 한진중공업홀딩스가 가진 한국종합기술 지분은 5.45%가 됐다.
◇보성, 코리아에셋매니지먼트 흡수합병
코리아에셋매니지먼트가 보성에 흡수합병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보성과 코리아에셋매니지먼트의 합병비율은 1대 95.5273297이다. 코리아에셋매니지먼트 관계자는 “포트폴리오 개선 등으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해 양사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프라이드, 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뉴프라이드(900100)가 49억 7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9일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Oak Ash Holdings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이번 전환사채 발행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의료 마리화나 판매점을 운영할 권리를 보유한 Samuel Yoon의 지분을 취득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레코벨에 140억원 투자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가 70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증자대상은 최대주주인 옐로디지털마케팅 외 5인이다. 또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계열사인 레코벨에 14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일부를 레코벨에 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RFHIC, 메탈라이프 경영권 인수
RFHIC(218410)가 메탈라이프의 주식 2만 2000주를 68억 7500만원에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거래로 RFHIC가 확보한 메탈라이프 지분은 55%다. RFHIC 관계자는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5G시장에서 기술경쟁력 확보하기 위해 메탈라이프를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SK해운, 한국해양보증보험에 20억원 투자
SK해운이 한국해양보증보험에 20억원을 투입한다고 29일 공시했다. SK해운은 보증보험 활용을 활성화 시킬 목적으로 한국해양보증보험에 지분에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스페로 글로벌(028040)이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10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증자대상은 유병윤이다.
◇현대투자파트너스, 케이에이인베스트에 815억원 투자
케이에이인베스트가 81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9일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현대투자파트너스 제1호다.
◇에이티젠, 엔케이맥스에 100억원 투자
에이티젠(182400)이 엔케이맥스에 100억원을 투자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투자는 엔케이맥스의 제 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형태로 이뤄지며 이번 거래로 에이티젠은 엔케이맥스의 지분 34.82%를 확보하게 된다. 에이티젠 관계자는 “일본 지역의 NK세포치료제 사업화를 목적으로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동원냉장, 코리아화암 흡수합병
코리아화암이 동원냉장에 흡수합병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양사 모두 동원엔터프라이즈가 지분을 100% 보유한 관계로 동원냉장과 코리아화암의 합병비율은 1:0이다.
◇케이비제11스팩, 코엔스와의 합병 무산
케이비제11스팩이 코엔스와의 합병을 취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케이비제11스팩 측은 “합병계약서 상 선행조건이었던 한국거래소의 합병상장예비심사에서 미승인 통보가 접수됨에 따라 코엔스와의 협의 후 합병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LS전선, 중국 자회사 지분 파라투스인베에 매각 결정
◇대유플러스, 스마트저축은행 출자지분 매각 관련 양해각서 효력 상실
대유플러스(000300)는 스마트저축은행 출자지분 매각에 관한 양해각서의 효력이 상실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대유플러스는 대유에이텍, 디에스네트웍스 등과 상호 간 제반 계약조건에 대해 상호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양해각서의 효력이 상실됐다고 설명했다.
◇와이비로드, 4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와이비로드(010600)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4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9일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시소파트너스(200억)와 더에스피씨(200억)다.
◇팜한농, 아그로텍 흡수합병
팜한농이 아그로텍을 흡수합병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아그로텍은 팜한농의 자회사로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팜한농과 아그로텍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팜한농 관계자는 “작물보호제사업 통합으로 사업운영 효율성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합병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엠디홀딩스, 이디에 100억원 규모 투자
이디(033110)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증자대상은 엠디홀딩스다.
◇이에스브이, 10억원 규모 유상 증자
이에스브이(223310)가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0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증자대상은 조정숙 등 4인이다.
◇넥센테크, 10억원 규모 투자 받아
넥센테크(073070)가 10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시행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증자대상은 박근호 외 3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