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김 총리와 마지막 주례회동… “책임총리제 기반”

“정례 주례회동, 소통·협의 장으로 자리매김”
  • 등록 2022-05-02 오후 4:21:25

    수정 2022-05-02 오후 4:21:25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김부겸 국무총리와 임기중 마지막 오찬 주례회동을 갖고 “(총리 정례 주례회동은)원활한 국정운영에 크게 기여했고 책임총리제의 기반이 됐다”고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남긴 글에서 “그동안 세 분의 국무총리와 총 148회 오찬 주례회동을 했고, 1,449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해외순방 등 불가피한 경우 외에는 거르지 않았던 정례적인 주례회동은 대통령과 총리 또는 내각 간의 국정 전반에 대한 소통과 협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동안 국정 현안을 정리하고, 부처 간 쟁점을 조율하면서 협의해주신 이낙연, 정세균, 김부겸 세 분 총리님들과 국무조정실장, 총리실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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