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알와이드-에이포커뮤니케이션 업무협약식 (사진=피알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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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종합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 피알와이드가 영상전문업체 에이포커뮤니케이션과 디지털 영상콘텐츠 기획·제작업무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피알와이드와 에이포커뮤니케이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국내외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영상 MCN(Multi Channel Network·다중채널네트워크) 시장 진출을 포함한 디지털 영상콘텐츠 분야 사업기회 발굴과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에이포커뮤니케이션이 보유한 영상제작 스튜디오를 양질의 디지털 영상콘텐츠 제작 세트장으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피알와이드 이재철 대표는 “지난 20년간 국내외 기업 및 방송사 대상으로 다양한 영상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는 에이포커뮤니케이션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피알와이드의 온·오프라인 콘텐츠 기획, 운영, 확산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결합되어 고객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영상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피알와이드는 현재 20여개 국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 대상으로 PR컨설팅, 위기관리, 언론홍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SNS 운영 등의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