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3800억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 등록 2015-09-10 오후 7:03:54

    수정 2015-09-10 오후 7:03:54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대한전선(001440)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니케를 상대로 3000억원, 하나은행 등 채권은행을 상대로 800억원 등 총 38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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