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등이 참석해, 양성평등 주간의 유래가 된 ‘여권통문’의 정신과 양성평등의 현대적 가치를 함께 공유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양성평등 주간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일하며, 함께 돌보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평등의 중요성과 가치를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