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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는 어제(7일) 서울 성동구에 성수점 오픈 기념식을 열고 성동구청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2월 성동구청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고자 성수 팝업스토어에서 연 소비자 대상 모금 이벤트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기부금은 성동구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기념식에는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러쉬 임직원들과 성동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우미령/러쉬코리아 대표>
“좋은 제품을 파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에 많은 환경 동물 인권에 관련해서 많은 기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선한 영향력이 고객분들과 함께 계속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한편, 러쉬코리아는 앞으로도 발달장애 작가 전시회와 줍깅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강상원/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