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모든 국민이 한돈으로 푸짐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8일부터 2월 8일까지 실속 한돈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프리미엄 한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만두, 동그랑땡 등 설 명절 음식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한돈 공식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월 12일부터 22일 사이 한돈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겐 선착순으로 깜짝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1월 중순부터 대형 유통마트 및 농협 하나로마트 등 오프라인에서도 설맞이 한돈선물세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어려운 경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민족 대명절만큼은 국민분들이 가족과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새해에도 한돈자조금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한돈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