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이 내달 9일까지 LVMH 뷰티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쇼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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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이 엘브이엠에이치 코스메틱스와의 협약을 기념해 내달 9일까지 ‘LVMH 뷰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은 지난 24일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엔데믹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프리미엄 뷰티 수요를 잡기 위해 공동으로 마케팅 행사를 기획하고, 본격적인 온ㆍ오프라인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은 겔랑, 메이크업포에버, 프레쉬, 베네피트, 지방시 등 엘브엠에이치 코스메틱스 5개 브랜드를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온의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는 ‘LVMH 뷰티 기획전’을 열고, 할인 혜택과 특별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에서는 브랜드별 사은품을 제공하고, 같은 기간 ‘럭셔리 뷰티 페어’를 열어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