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6월 2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
-외인 매도폭탄…코스피 2400도 깨졌다
-전셋값 15억짜리도 반전세…대출규제가 부른 월세시대
-경영개선 없는 LH 2년 연속 미흡…18곳은 낙제점
-尹 “취약층 이자부담 경감방안 강구하라”
-[사설]경제 난국 속 최저임금 시위, 위기에 발목 잡기 나서야
-[사설]일석이조 쌀 가공산업 활성화, 머뭇거릴 이유 없다
△종합
-안 들려도 열정으로 통하는 선수들, 야구 가르치다 되레 인생 배워가죠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 한국인 첫 ISO 회장 도전
-생초자 DSR 규제 완화시 대출한도 시나리오 알아보니…생초자 대출한도 직종따라 천차만별
△코스피 2400선 붕괴
-금융위기 수준으로 투심 위축…바닥 확인때까지 사지도 팔지도 마라
-1300원 넘보는 환율…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美경제학자 “1년 안에 경기침체 온다”
△글로벌 스탠다드에서 답을 찾다
-韓·터키 빼고 OECD국 다 준칙 도입…코로나 이후 재정 정상화 잰걸음
-나랏빚 1000조 훌쩍…재정준칙 도입 더는 못 미뤄
-尹정부, 단순화해 구속력 강화한 새 재정준칙 만든다
△글로벌 스탠다드에서 답을 찾다
-한·미·영에선 주무부처가 사업 자율평가…지역사회 영향 등 종합분석
-선정기준은 유연하게…면죄 여부는 엄격하게
-文정부 때만 100조…지나치게 많은 예타 예외조항 손봐야
△尹정부 첫 공공기관 경영평가
-코레일 등 18곳 낙제점…최악 적자 한전 경영진, 성과급 반납
-문 정부서 늘린 ‘사회적 가치 배점’ 다시 줄인다
-“재무 위험기관 특화 평가…실효성 있는 중장기 계획 마련”
△종합
-“은행들 지나친 이익추구 비판 커져…사실상 대출금리 속도조절 경고”
-고가 주택도 반전세 도미노…월세시대 본격화되나
-인보사 사태로 정부 사업참여 제한? 코오롱 생명과학이 유전자 대표기업?
-“자율주택 사업은 ‘고밀도 빌라촌’ 짓는 꼴…대안 필요
△경제
-예측불가 플랫폼산업…사전규제는 시기상조
-고용 회복됐다고? 남녀 격차 더 커졌다
-이성희 농협회장, 국제협동조합기구 회장 당선
△정치
-‘서해 공무원 피살’ 공방 확전…與 “월북몰이” VS 野 “비공개 정보 공개”
-‘반말·고성’ 이준석 배현진 또 충돌…與 내부갈등 폭발
-與 “마라톤 회담” 野 “양보안부터” 원구성 협상, 출구 찾을 수 있을까
-오로지 민생…尹대통령, 정치 현안에 선긋고 올인
-유명무실 정부 산화위원회 20% 감축
△금융
-적격대출마저 연 5% 눈앞…정책모기지 ‘들썩’
-지방은행 점포 2년간 100곳 증발
-보험료 50% 할인 혜택에 4세대 실손보험 전환 ‘속도’
-부실기업 선별 기준 깐깐하게…구조조정 기업 늘어난다
△글로벌
-물가 폭등하자 민심 싸늘…경제난에 전세계 정가 요동
-‘탄소감축’ 앞장서던 독일…러에 맞서 화력발전소 재가동
-中기준금리 LPR 3.7% 동결…美자이언트 스텝에 ‘신중 모드’
-광고보면 0원…美 무료 OTT 급성장
△산업
-될성부른 조선·해양 전문가…떡잎부터 키운다
-이재용 ‘기술·인재’ 확보 주문에…삼성 사장단 8시간 마라톤 회의
-진격의 SPC 오너 3세…말레이시아에 할랄제빵공장 짓는다
-유류세 37% 인하…국제유가 하락에도 꿈적않는 기름값 왜?
-LG화학 2050 넷제로 수소 직접 만들어 연료로 쓴다
△제약·바이오
-“유전자가위 특허분쟁 유리한 위치 선점 자신 있어”
-에스티팜 mRNA 위탁개발생산 계획 착착
-액상 혈액제제 글로벌 캐시카우로 키운다
-조욱제 사장 “글로벌 50대 제약사 도약, 혁신신약 개발 달렸다”
△증권
-월배당 받는 ETF 국내 출시…신한자산, 연금 투자에 효과적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2020년으로 후퇴한 증시
-기관 채권투자 성적 부진한데 장부가 채권서만 ‘독야청정’
-“AI 노하우 23년…메타버스·디지털트원 강자될 것”
△부동산
-거래절벽·고금리에…재건축 기대 높던 헌집도 ‘하락 행렬’
-생애최초 부동산 구매자 월 4만명 이하 ‘사상최초’
-총회 의결 없이 예산 지출…둔촌주공 ‘갈수록 태산’
-현대건설, 올해 정비사업 수주 5.6조…3년 연속 최대실적
△문화
-유화냄새 찐득한 곳에 차분히 붙였다, 올곧은 저 소나무
-15년전 대학 동아리 인연, 이제 직접 뮤지컬 제작해요
△스포츠
-40억 상금 US오픈 품었다, 피츠패트릭 ‘PGA 첫승’
-피츠버그 박효준 시즌 마수걸이포
-1미터 퍼트에 울다가 웃었다…컵초, 연장끝 ‘마이어클래식’ 우승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 18년 지휘봉 내려놓는다
-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
△피플
-전화 두번 놓쳐 5년 기다리고, 또 5년…이제 정착하고파
-이어룡 회장 “고객가치 향상…신뢰받는 회사 돼야”
-10번째 한국 찾은 톰 크루즈 “앞으로 계속 더 오고 싶어”
-문동후 한성학원 이사장 “한성대, 명문사학으로 도약할 것”
-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첫 한국인 사장에 임현기 선임
△오피니언
-[목멱칼럼]집시법 개정, 국민 기본권 보장이 먼저다
-[생생확대경]배우 이엘의 소신발언이 응원받는 이유
-[기자수첩]세계 미디어 전쟁서 카카오엔터가 살아남는 법
△전국
-수도권·전국 새 철도망 구축 공약, 空約 되나
-러 제재 불똥…산불·구조 헬기 못 뜬다
-시흥 ‘V-city’ 사업 무산 위기…성남 대장동 여파
-서울시 부상 제대군인 상담센터 확장 연기
△사회
-칼로 물베기는 옛말…‘너 죽고 나 죽자’ 극단 치닫는 부부싸움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文정부 고소 예고…檢 수사 나서나
-알바 시켜줄테니 계좌 다오…보이스피싱에 멍드는 청년들
-훈련병때 성희롱성 상관 뒷담화한 예비역의 최후
-장마야 반갑다…역대급 가뭄 해소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