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교원그룹 스위트호텔 체인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숙박객을 위한 지점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중문단지 내 위치한 스위트호텔 제주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음패키지를 준비했다. ‘봄이 왔나 봄 패키지’는 라테라스 레스토랑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자, 파스타, 샐러드, 생맥주 2잔을, ‘흑돼지 바비큐 패키지’는 제주 특산 흑돼지 모듬구이와 해물, 쌈채 등을 별채에 마련된 셀프 바비큐 룸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각각 18만 5000원, 19만 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스위트호텔 낙산은 6월 말까지 키즈스위트 객실 이용객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기와 장난감, 옛날 주전부리 세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17만 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스위트호텔 관계자는 “지역별 특색에 맞춘 가족 여행 프로모션으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