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용석 코젠바이오텍 대표, RCSV 클럽 가입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남용석(왼쪽) 코젠바이오텍 대표가 20일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모임 RCSV 1억원 클럽에 가입하고 김상진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분자진단 전문업체 (주)코젠바이오텍은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십자에 긴급 구호 지원금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전부터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정기적인 후원으로 사회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 활동에도 함께 해 왔다.

남용석코젠바이오텍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성능과 품질이 더 우수한 진단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신속히 공급하여,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젠바이오텍은 K-방역, K-바이오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월 4일 국내 1호로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긴급 사용승인을 획득했고 11월 3일 국내 1호로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키트의 정식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를 받아 주력시장인 중동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등 50여 개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