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하루에 61명 확진…교회發 감염자 속출(속보)

  • 등록 2020-08-26 오후 4:25:31

    수정 2020-08-26 오후 4:25:31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26일 오전 9시 기준 13명 확진에 이어 오후 3시 기준 48명이 추가돼 이날 하루 전체 6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집단감염이 우려됐던 서구 주님의교회 신도, 가족 26명이 포함됐다.

(사진 =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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