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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는 올해 전시 슬로건으로 ‘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를 넘어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첨단 소재’를 내걸었다. TV, 모니터, 스마트폰 등 상용화된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자동차, 안테나, 조명 및 건축용 창호 등 응용 분야에 사용될 수 있는 신규 소재를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응용 분야의 발굴은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는 머크의 정책적 일환”이라며 “머크의 소재들은 유연하고 내구성과 형태자율도가 높으며 경량화 특성들을 갖고 있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디자인 옵션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