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마시고 수능 대박 나세요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경북 영천여고를 찾아 고3 수험생들을 격려했다.(사진=광동제약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비타500의 모델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경북 영천여고를 찾아 고3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광동제약(009290)은 수지가 21일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에서 1위를 한 영천여고를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을 증정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지는 이날 영천여고 학생들과 함께 선생님, 친구들을 향한 가슴 속 메시지 전달, 수능 대박 공양, 응원보드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힘을 북돋아 줬다.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은 지난 8월 17일부터 2개월간 온라인상에서 진행된 수험생 응원 이벤트로 가장 많은 응원 횟수와 진솔한 메시지를 남기며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 영천여고가 수지의 깜짝 응원을 받게 됐다.

광동제약의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고3 학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을 전하는 사회공헌 켐페인으로 2002년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맡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는 비타500 모델인 수지가 1등으로 선정된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비타500과 기념품을 선물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해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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