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야산 '산불' 2시간여만에 진화

헬기 7대, 장비 28대 등 투입해 주불 진화
산림 2헥타르 소실 추정···당국 "화재 원인 조사"
  • 등록 2023-05-04 오후 6:51:08

    수정 2023-05-04 오후 8:45:19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4일 오후 3시 43분께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현재까지 산림 2ha(2만㎡)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산림 당국은 이날 헬기 7대, 장비 28대, 진화대원 등 109명을 투입해 오후 6시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잔여 불씨를 끄고 있다.

소방·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추가 피해를 조사할 방침이다.

강원 정선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사진=강원도소방본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핫걸!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