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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소중한 학교 친구나 직장 동료에게 CU의 즉석원두커피인 GET 커피를 전달해 특별한 휴식을 선물한다는 콘셉트의 이벤트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열흘 간 진행됐다.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출발한 GET 커피차는 인천·대전·부산·성남·수원·포항·춘천시와 강원도 홍전군·전라남도 해남군 등 전국 12개 지역을 방문하며 총 2169㎞를 달렸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CU는 지난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연을 모집했다. 총 12명을 뽑는 이번 캠페인에 전국에서 1400여건의 사연이 몰려 총 경쟁률은 117대 1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GET 커피 딜리버리 트럭 캠페인에 당첨된 박모씨는 “30년 이상 한 직장에서 근무하신 아버지의 정년이 다가와서 그간의 고생에 대한 감사함과 동료분들께도 작은 성의를 보이고 싶어 사연을 적어 GET 커피차를 신청했는데 맛있는 커피 덕분에 생각 이상으로 반응이 좋아 뿌듯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신열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CU에서 한 잔의 커피로 나만의 여유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난 데 맞춰 새로워진 GET 커피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CU는 리뉴얼된 GET 커피로 차별화된 맛과 감성을 가진 편의점 커피의 가치를 만들어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