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오는 1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디지털 일잘러 △예비 창업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 일잘러’는 비영리·소셜 섹터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실무 역량을 키우는 교육이다. IT를 통해 소셜 미션을 해결하는 ‘비영리IT지원센터’ 정지훈 이사와 ‘구구컬리지’ 박용 대표 등이 이번 교육에 참여한다. ‘예비 창업’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직접 ‘사회를 바꾸는 나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볼 수 있는 기회다. 도시문화기획사 ㈜슈필렌의 로마노(송현우) 대표이사가 강의 및 워크숍을 진행한다.
오는 13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삶-마음 회복’ 프로그램은 생활 밀착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슬기로운 경제생활’ △‘주거 자립 A to Z’ 과 마음 회복을 위한 △‘나를 돌보고 이완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전 회차는 무료로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당 정원은 15명이고 선착순으로 모집이 마감된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지식순환 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