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행복ICT, 성남 사회복지기관에 공익 웹사이트 기증

  • 등록 2016-12-29 오후 4:08:28

    수정 2016-12-29 오후 4:08:2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재단법인 행복ICT는 29일 ‘2016년 공익 웹사이트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ICT는 2011년 SK(034730)㈜ C&C, SK텔레콤(017670), 행복나눔재단이 기금을 공동 출연해 설립된 장애인 중심 사회적 IT기업이다.

행복ICT는 △성남시 사회복지사협회 △성남시 중원지역 청소년센터 △중앙동 복지회관 △태평4동 복지회관 △성남시 열관리시공협회 △성남시 자율방 재단 △고등동 복지회관 △시대복지 공감 등 사회복지기관 8곳에 웹사이트를 무상으로 구축했다.

특히 행복ICT 소속의 장애인 IT전문가들이 직접 나서서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접근성 기반의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향후 1년간 웹사이트 호스팅 비용 및 유지보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두 행복ICT 이사장 겸 SK㈜ C&C 지속경영본부장은 “이번에 구축된 사회복지기관의 웹사이트를 통해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정보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ICT는 사회복지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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