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개발사인 틸론이 28일 오전부터 코넥스시장에서 주식 매매거래가 개시됐다고 밝혔다. 이날 틸론은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신규상장 기념식을 가졌다. 판매가 시작된 틸론 주식은 액면가 500원이며, 평가금액은 6,000원이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이번 코넥스시장 상장이 틸론에게 큰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매출 신장, 대규모 고객사례 확보 등의 더 큰 성과를 달성해 틸론의 기술력과 잠재가치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 김재준(왼쪽 다섯번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과 최백준(오른쪽 네번째) 틸론 대표 등 관계자들이 틸론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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