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는 2023년 첫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2005년 설립 이후 연기자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수많은 배우를 키워왔다. 현재 매니지먼트 사업과 함께 영화, 드라마, OST 등 다양한 사업에 투자, 제작, 배급, 유통을 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2021년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한 ‘마이네임’을 제작했으며 지난해 영화 ‘강릉’을 배급했다. 또한 올 1월에는 미로비전과 함께 첫 메인 투자배급 작품으로 정만식, 온주완, 신소율이 출연하는 영화 ‘투하트’를 제작 중에 있으며 2월에는 아크미디어와 공동제작하는 김영광, 이성경 주연의 웹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가 디즈니플러스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공개오디션을 통해 좋은 신인연기자를 발굴하고 마음으로 소통하는 매니지먼트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