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 지역 소외계층 20가구에 방한복 지원

주민센터 도움 받아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
“적극적인 이웃 후원 활동 펼쳐나갈 계획”
  • 등록 2021-12-20 오후 5:23:36

    수정 2021-12-20 오후 5:23:36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동국제강의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129260)는 본사가 소재한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를 찾아 방한복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인터지스는 주민센터의 도움을 받아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독거노인·기초수급자 등 지역 소외계층 20가구에 방한복을 전달했다. 인터지스는 지난해에도 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방한복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후원 기회를 통해 소외계층의 추위가 조금이라도 덜어지기 바란다”며 “추위 속 고립된 이웃을 따뜻한 커뮤니티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국제강의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본사가 소재한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를 찾아 방한복을 기부했다. (사진=동국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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