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항목은 미생물한도(총호기성생균수)와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특정세균 등 총 4개 항목이다. 부건에프엔씨는 모든 항목에 대해 제품별 불검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는 “자사의 화장품 제품들은 이미 공신력 있는 다수의 관련기관을 통해 검증을 마친 제품”이라며 “일부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여론으로 제품 환불은 물론 부정적인 기업 이미지까지 유무형의 피해액이 크지만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