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는 지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밴드하단 보다 낮은 45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인공호흡장치 기술을 개발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는 뛰어난 기술력과 회사의 미래성장성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했으나 아직 매출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 그리고 최근 공모시장의 상황이 좋지 않은 점 등 의 여러 가지가 반영되어 공모가가 낮게 확정됐다” 고 말했다.
실제로 멕아이씨에스는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제도의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며 상장을 본격화했다. 국내 최초로 인공호흡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고유량호흡치료기(HFT500)를 개발, 출시했다.
멕아이씨에스는 오는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