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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회째를 맞이한 맥스서밋은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양일간 양재 엘타워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맥스서밋은 디지털 애드테크 전문 기업 ‘모비데이즈’가 개최하는 대표 마케팅 컨퍼런스로 국내외 마케팅 트렌드와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해 약 1600명에 달하는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올해는 토스, 구글, 메타, 틱톡 등 기업 연사들이 참여한다.
윤태석 인덴트코퍼레이션 대표는 4세대 리뷰 커머스 대표 주자로 나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 곽형석 총괄이사, 글로벌 IT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루나소프트 박진영 대표와 공동 연사로 함께 자리한다.
이들은 ‘D2C 역설: 내일의 이커머스를 위한 새로운 D2C 전략의 해답’이라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 이커머스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D2C 전략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와 이를 통해 매출과 기업 경쟁력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또한 실구매자 리뷰를 중심으로 이커머스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준비 중인 인덴트코퍼레이션의 미래 전략도 발표한다. 이커머스 업계 리더들과 동반성장하는 인덴트코퍼레이션의 사업 로드맵을 공유하고 리뷰 데이터를 활용한 효과적인 마케팅 방안에 대해서도 소통한다.
한편,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최근 125억 규모의 시리즈A 멀티클로징 투자 유치를 완료해, 누적 투자액총 182억원을 달성했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리뷰 커머스 시장을 초기에 개척해 낸 스타트업으로, 이번 투자 기록을 통해 커머스 솔루션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