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반지하 훔쳐보며 음란행위…30대 男 검거

관악경찰서, 공연음란 등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빌라에 침입한 뒤 창문 안쪽 바라보며 음란행위
  • 등록 2023-08-23 오후 9:18:34

    수정 2023-08-23 오후 9:18:34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빌라 반지하에 사는 여성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미지=이데일리DB)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A씨에 대해 주거침입·공연음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20분께 담을 넘어 빌라에 들어간 후, 반지하 주택 앞에서 창문 안쪽을 바라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반지하 주택 거주자가 집에 들어올 때까지 주변을 배회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이상 행동을 의심한 한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金’ 현대가 며느리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