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WE 호텔은 설경이 아름다운 영실코스 겨울 산행 패키지를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라산의 영실 탐방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히며 특히 겨울이면 설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겨을 산행 & 스파' 패키지는 산행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영실 탐방로 입구까지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오전 9시 호텔 출발, 오후 1시 30분 영실코스 입구 출발)하며, 더불어 산행에 도움이 되도록 산행 키트로 삼다수 2병과 쿠키를 제공한다. 그리고 '메디컬스파센터'에서 카본 스파 테라피를 받으며 산행에 피곤한 몸의 피로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사진=WE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