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현장점검

  • 등록 2020-03-05 오후 3:40:52

    수정 2020-03-05 오후 3:40:52

최병암 산림청 차장(오른쪽 두번째)이 5일 전북 군산시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조성 공사 현장을 찾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업장 관리현황 및 조성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5일 전북 군산의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공정과 재정 집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 최 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휴양림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공사 관계자를 격려한 뒤 작업 안전 및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 극복을 위해 산림예산의 62%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30억을 투입해 내년 개장을 목표로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56실)과 방문자 안내센터, 커뮤니티센터 등을 건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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