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1일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한샘과 ‘부산공장 및 물류센터 신축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사업장에는 제조시설, 물류센터, 시공교육 시설 등이 들어선다. 양산과 김해 등의 물류사업장을 모두 이전 통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샘 측은 부산 및 경남지역 매출이 지난해 2100억원에서 2019년 4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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