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15일 구리역과 구리우체국 사이 거리의 ‘유니버설디자인’ 접목사업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구리역~구리우체국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은 지난해 말 완료했으며 △구리역 버스베이 추가 △유모차·휠체어 등 이동 편의성 확보 △보행공간 확대 △자전거 보관소 정리 및 신설 등 시민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추진했다.
안승남 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구리역 주변이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방감 있고 연속적이며, 안전한 보행공간으로 개선돼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돼 뜻깊다”고 말했다.(사진=구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