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 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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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를 비롯한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축제 울트라 코리아 2024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울트라 코리아 2024에는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를 비롯해 아민 반 뷰렌, 아프로잭, 데드마우스, 알엘 그라임, 앨리슨 원더랜드, 녹투, 세븐 라이언즈, 더블유앤더블유, 슬랜더, 아트밧, 테스트파일럿, 알레소 등이 출연한다.
인천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에서 개최하는만큼 교통 편의 증진에도 힘 쓴다. 관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페스티벌 전문 셔틀버스 꽃가마를 도입했으며 행사 현장에서는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 존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