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지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해양과 대륙성 기후가 혼합된 지역이다. 농·수산업이 발달함은 물론 공항, 항만, 고속도로 등이 잘 발달된 교통의 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오는 2019년 12월 완공되는 13만3260㎡ 규모 ‘사천 예수화전지구’ 개발 사업으로 인해 해당 지역은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파트 인근에 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는 사천IC가 있고, 사천공항, 제2사천대교(예정), 남해고속도로 진주~사천 경전선(예정) 등을 통해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을 추진 중인 김홍근 도화산업개발 대표는 “현재 저성장에 들어선 국내 지자체 중 사천시가 인구 증가에 적합하다는 판단과 토지주의 적극적인 참여로 해당 지역을 선택하게 됐다. 이곳은 항공우주산업 및 MRO 사업의 활성화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천 우방아이유쉘 에듀파크’는 ㈜우방이 책임 시공을 담당하며, 국제자산신탁㈜이 자금을 관리한다. 이 때문에 높은 공신력으로 안정성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는 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