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현 대표이사, 전 사내이사 30억 규모 횡령 혐의 공소 확인”

  • 등록 2023-04-19 오후 6:08:38

    수정 2023-04-19 오후 6:08:38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신 모 현 대표이사와 김 모 전 사내이사가 횡령 등의 혐의로 공소 제기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발생금액은 30억 원으로 자기자본대비 4.4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본 건과 관련하여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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