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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7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옹성우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했다.
인천 출생인 옹씨는 인천 상인천초등학교, 구월중학교, 서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다녔고 경기 성남 동서울대를 졸업했다. 현재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다.
옹씨는 올 12월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인천시교육청 공익캠페인, 이미지 광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옹씨의 활동은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개된다.
옹성우씨는 “인천은 내가 사랑하는 곳이고 가장 친숙한 도시”라며 “교육청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다. 인천교육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아들 옹성우씨가 인천 학생·시민을 위해 홍보대사를 맡아줘 고맙다”며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모범이 되는 홍보대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