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가 이달 28일까지 여름성수기(7~8월) 객실을 최대 80% 할인가에 사전 판매한다. 사진은 하이원 그랜드호텔(왼쪽)과 마운틴콘도. (사진=강원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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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가 여름 성수기 객실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여름 극성수기인 7월과 8월 두 달동안 하이원 그랜드호텔(메인·컨벤션타워), 팰리스호텔, 마운틴 콘도 등 리조트 내 객실을 최대 80%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다.
객실 가격은 형태와 투숙기간에 따라 최저 5만9000원부터 최대 52만9000원까지 다양하다. 마운틴콘토는 주중 최대 80% 할인된 7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여름 성수기 사전 객실예약은 이달 28일까지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받는다.
강원랜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하이원리조트는 여름철에도 날씨가 선선할뿐 아니라 워터월드, 웰니스·힐링 프로그램, 각종 공연과 이벤트 등 즐길거리도 다양하다”며 “여름 성수기 객실 사전예약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하이원에서 특별한 여름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