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이 운정호수공원, 소리천 일원에 추진 중인 ‘친수공간 조성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하상여과수를 개발해 호수공원과 소리천에 깨끗한 물이 흐르도록 하는 수질개선사업, 친수보행데크, 선상카페, 라이더스테이션, 수질정화습지, 발물놀이장, 그늘쉼터, 셉테드 보행로 개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환 시장은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조성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야외 공간을 제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파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