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 교내 1학술관에서 이희국 (주)LG 상근고문(前 LG 사장)이 공대생들 앞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 기술/산업 혁신(Innovation)’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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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총장 이영무)는 지난 8일 오후 경기도 안산에 있는 에리카 캠퍼스 교내 1학술관에서 이희국 (주) LG 상근고문(前 LG 사장)을 초청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 기술/산업 혁신(Innovation)’을 주제로 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 따르면 이 상근고문의 방문은 공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2016년도 2학기 ‘릴레이 특강’ 수업의 일환이다.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는 이번 학기 동안 국내 주요기업의 전·현직 최고 기술경영인(CTO) 12명을 초청해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상근고문은 이번 릴레이 특강의 첫번째 연사로 나섰으며, 앞으로 다른 11명의 주요 기업 CTO들이 방문해 특강을 열 예정이다.
릴레이 특강은 매주 목요일 오후에 열리며, 12월까지 운영된다.